유나이티드·유유·국제약품 'M&A설 사실 아니다'
증권거래소 조회공시 요구 답변
2012.11.02 16:08 댓글쓰기

한국증권거래소가 2일 유나이티드제약과 유유제약, 국제약품에 각각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 테바와의 인수·합병(M&A)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가운데 이들 3개 회사 모두 부인했다.

 

이 날 3개 회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잇따라 답변 공시를 올린 가운데, 지난 1일 인수설에 사실 무근 입장을 밝힌 명문제약과 함께 테바와의 M&A을 부정한 회사는 모두 4곳으로 늘었다.

 

한편, 최근 세계 제네릭 1위 기업 테바의 국내 제약사 인수가 임박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업계 관심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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