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생한방병원, 지역 사회복지관 의료봉사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어르신들 대상 진행
2025.08.28 19:55 댓글쓰기

부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하늘)이 8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사하구 소재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7일 진행된 첫 의료봉사에는 50여 명의 어르신들이 평소 불편했던 증상이나 통증에 대한 진료와 건강상담을 받았다. 


의료진은 폭염이 끝나가는 시점이자 가을철을 앞두고 각별히 치료에 신경썼다. 9월부터는 낮과 밤의 일교차에 따라 혈관이 수축되면서 근육과 인대 경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은 8월 진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번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도 주민들 건강을 살핀다는 계획이다.


김하늘 병원장은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어르신들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5월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 ) 8 .


27 50 . 


. 9 .


8 12 5 , 10 .


.


, 5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