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간호사 휘장달기 캠페인 전개
2010.02.25 02:11 댓글쓰기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와 공동으로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산부인과’의 극중 간호사 영미로 등장하는 이영은[사진]을 비롯한 모든 간호사 출연자들은 왼쪽 가슴에 간호사 휘장을 달고 있다.

이는 간호협회가 지난 2003년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디자이너 앙드레 김에게 의뢰해 만든 것으로, 영문 RN은 Registered Nurse(간호사)의 이니셜이다.

신경림 회장은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산부인과’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전개해 휘장의 의미를 간호사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가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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