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 공식업무 돌입
2005.12.19 03:04 댓글쓰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단장 이태한)이 전자건강기록시스템(EHR) 구축을 위한 공식업무에 들어간다.

19일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20일 현판식을 갖는데 이어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지하 대강당에서‘보건의료정보화 추진 현황 및 계획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보건의료정보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수립한 정부의 보건의료정보화사업 추진 계획을 놓고 시민단체, 산업계, 의료계 관계자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보건의료정보화 추진전략·보건의료정보 표준화 2단계 연구 중간보고 및 EHR 핵심공통기술 연구개발사업단 소개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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