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심장초음파 자격증 취득 간호사 4인 '화제'
부산백병원 심장초암파실 재직
2013.03.11 11:21 댓글쓰기

부산백병원은 심장초음파실 강현진, 전선영, 송현주, 양수정 간호사[사진]가 미국 진단초음파 촬영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심장초음파 자격증(RDCS)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진단초음파 촬영협회는 진단초음파 및 혈관검사 부분의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국제 심장초음파 자격증(RDCS) 시험은 미국 현지에서도 합격률이 55%에 지나지 않는다.

 

이로써 부산백병원은 4명의 간호사가 국제자격을 보유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중 가장 많이 국제 심장초음파 자격증을 보유한 병원이 됐다. 부산백병원은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현주 간호사는 “한시도 쉬지 않고 뛰는 심장처럼 최고 수준의 검사를 위해 끊임없이 최신 지견을 습득하고 자격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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