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간호조무사 위상 강화 원년'
강순심 회장 '54만 간호조무사 행복시대' 공언
2012.12.27 12:09 댓글쓰기

“새정부 출범과 함께 의료 선진국형 간호 인력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54만 명 간호조무사가 행복해지는 '간호조무사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강순심 회장은 27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54만 간호조무사가 행복해지는 '간호조무사 행복시대'를 공언했다.

 

강순심 회장은 “전문대 학력 상향을 계기로 한국 간호인력 체계를 2018년도부터 미국, 일본 등 의료선진국과 같이 3단계(간호사-실무간호사/준간호사-간병인)로 개편하는 작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간호실무사 명칭 변경, 장관 면허 환원, 자격신고제 도입 등의 내용이 담긴 의료법 개정안도 국회에서 본격 심의될 것”이라며 "새해는 간호조무사 위상 강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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