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입사 백일을 맞은 신규간호사와 신규교육전담간호사들을 위해 축하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지난 15일 구미병원 강당에서 열린 간호사 백일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백일이 고비’라는 병원 현장에서 성공적인 적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20명의 신규 간호사들과 각 병동 신규교육전담간호사들에게 축하와 노고에 찬사를 보내는 축제의 장이다.
백일축제 프로그램은 혈관조영실 이찬욱 신규 간호사의 백일 체험기를 비롯해 병동 가족들이 보내는 러브레터, 수간호사가 전하는 으랏차차 메시지, 다양한 게임을 통한 마음나누기, 케이크 커팅 및 백일상 나눠먹기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