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간호대, 교수 해외연수 강화
2011.04.19 09:09 댓글쓰기
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교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교육이노센터의 맨파워를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적십자간호대학 측은 피츠버그대학의 저명한 시뮬레이션센터(WISER Center)에 김성희 교수(간호교육이노센터장)와 이윤경 교수(조교수)를 파견했다.

이들은 4월 한달 간 최신 시뮬레이션 경향과 교수법 등을 연수받고 돌아올 예정이다.

적십자간호대학에서는 지난 2008년 12월에도 이숙정, 최윤정 교수 등 3인이 WISER Center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김성희ㆍ박영미 교수, 유소영 연구원 등이 홍콩중문대 등에서 시뮬레이션 연수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간호교육이노센터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보다 향상시키고 시뮬레이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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