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쌍벌제' 시각 다른 의사들
2015.05.03 21:13 댓글쓰기

최근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정기총회 분과회의장에서 의사-제약사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를 두고 의협 대의원 간 설전이 벌어져 이목.

 

분과회의에 참석한 A 대의원은 "리베이트 쌍벌제로 피해를 입는 회원들이 여전이 수두룩하다. 의협은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를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회원들에게 명백히 밝히라"고 주장.

 

이에 B 대의원은 "리베이트 쌍벌제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합헌으로 판결난 상황이다. 이미 사법부는 물론 헌법재판소 마저 합헌으로 확정지은 리베이트에 대해 의협 측에 폐지를 위해 노력하라는 것은 다소 불합리한 주장"이라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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