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출신 신상진 의원 상임위 관심
2015.05.12 10:19 댓글쓰기

최근 재보선 선거에서 압승, 여의도에 재입성한 의사 출신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의 상임위가 5월 말 확정될 것으로 전망. 현재 가장 유력한 곳은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로 관측.


신상진 의원실 관계자는 “보건복지위원회 등의 공석이 있지만 도시철도 연장, 구도심 재개발 사업 등 지역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에 배정돼야 하고 김무성 대표가 국토위를 언급한 바 있다”고 말해 가능성을 시사.


그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기존에 있던 의원을 다른 곳으로 배치해 공석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적어도 6월 임시회 전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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