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등 온라인 소통 확대 전공의협의회
2015.05.24 16:48 댓글쓰기

젊은의사들의 대표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SNS,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등의 온라인 소통채널 활용으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음.


대전협 관계자는 "페이스북의 경우 새로운 내용의 게시글이 업데이트 되면 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접속하기도 한다"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 대전협이 주장하는 내용에 '좋아요'라는 기능을 통해 동감을 표시하는 수만해도 평균 300여명에 이른다"고 소개.


그는 "사실 이전에는 젊은의사들 중에도 대전협이라는 단체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홈페이지 접속자 수나 SNS에 보이는 반응들을 보면 존재감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정보 교류는 물론 오프라인으로도 젊은의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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