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사회보다 적은 충남도의사회 예산
2015.03.31 09:15 댓글쓰기

낮은 회비 납부율로 인해 제주도의사회(2억6000만원)보다 낮은 1억5610만원의 예산을 편성한 충남의사회의 자조섞인 목소리가 높아지는 모습.


모 대의원은 "우리랑 규모가 비슷한 제주도의사회도 2억6000만원을 편성했는데 대의원 한 사람으로서 얼굴이 부끄럽다. 숙원인 의사회관 건립을 위해서는 회원들 혜택이 많아질 수 있는 노력이 절실하다"며 "회장은 가슴에 새기고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수익창출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


이에 대해 박상문 회장은 "회비를 일방적으로 끌어올리기 보다는 수익사업 지정사업을 통한 재정 건전화를 이뤄서 회원들이 회비를 내고싶게 만들도록 하겠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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