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찍은 산부인과, 올라갈 때 된거 같아'
2015.02.09 07:00 댓글쓰기

김장흡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서울성모병원)은 100%를 넘긴 2015년도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율을 두고 “수요·공급에 의해 이제 올라갈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예상.

 

그는 “과거 300명이 넘게 배출됐던 전문의 수가 3분의 1인 100명 수준까지 내려왔다. 이 때문에 일부 인력난을 보이면서 급여도 많이 올라간 것으로 안다”고 소개.

 

김 이사장은 “향후 10여년은 나쁘진 않을 것으로 본다. 여기에 수가 인상이라는 약간의 불씨만 당겨주면 상승세는 더욱 탄력 받을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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