藥, 서울시의사회 선택분업 주장 정면 반박
2015.01.16 11:54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가 선택분업을 촉구하는 서울시의사회의 주장에 대해 전면 반박. 이는 서울시의사회가 지난 15일 조선일보에 게재한 '의약분업 이제는 바꿔야! 국민에게 선택권을!'이란 제하의 광고를 게재했기 때문.  

 

서울시약사회는 16일 성명을 통해 "서울시의사회의 선택분업 망언에 대해 크게 분노하며 직능이기주의적 작태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도전할 것이 유력한 임수흠 회장이 선거를 앞두고 정략적 인기몰이에 집착한 나머지 보건의료인으로서 본분을 망각한 처사"라고 비난.
 
약사회는 "지금이라도 현실적인 이성을 되찾고 국민을 볼모로 한 의약분업 파괴행위와 상업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독선적 작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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