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은평 새병원 건립은 신(神)의 한수'
2014.12.30 17:30 댓글쓰기

지난 12월3일 착공에 들어간 은평성모병원을 두고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의 한 임원은 “은평지역 새 병원 건립은 신(神)의 한수였다”고 주장해 그 배경에 관심.

 

이에 대한 근거로 병원 명칭을 언급한 그는 "‘지역명’과 가톨릭 의료브랜드인 ‘성모’를 결합한 형태로 병원 이름을 짓는 브랜드 통일성과 의미를 모두 살렸다"고 평가.

 

이 임원은 “은평(恩平)은 하나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하는 곳이라는 영성적 의미도 담았다. 가톨릭학원의 정신과 전통을 모두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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