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거취 초미 관심
2014.11.19 16:45 댓글쓰기

오는 12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의 거취가 병원내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

 

2년 병원장직 수행 후 지난 2013년 연임된 박성욱 병원장이 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병원에서는 설왕설래 하는 분위기. 특히 박성욱 원장이 3임을 할 것인지 아니면 연임을 끝으로 물러나고 새 병원장이 선임될 것인지 여부를 놓고 각종 추측이 제기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박성욱 원장이 일부 가까운 교수들에게 "이번 임기를 마치면 물러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설까지 나돌면서 한때 차기 병원장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 이와 관련, 병원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어느 것도 장담할 수 없다. 박성욱 원장님이 계속 맡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분이 원장이 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며 말을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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