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등 영양관리서비스 시범사업 성료
2014.10.28 11:02 댓글쓰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이 28일 '직장인 영양관리서비스 모델 적용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

 

이번 영양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식을 먹을 때마다 사진을 찍어 올리면, 프로그램을 통해 전담영양사가 음식사진을 확인해 1일 영양소섭취량, 영양평가표 및 영양정보를 다시 보내주는 방식. 시범사업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충북도청 직원 30명,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 53명을 대상으로 진행.

 

진흥원 관계자는 "만성질환자의 사회적 비용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사전예방 및 사후관리서비스가 부각되고 있어 영양관리서비스 모델 개발과 시장 적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