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은 답해야한다
1. 고려대학교를 지탱하고 있는 전체교수들의 표심에 의한 후보가 진정한 고대호를 이끌어 갈 인물인지?
2. 고대 전체교수의 표심이 무시되는 보여주기식의 허무한 비민주적 절차를 왜 거치는지?
3. 현재의 총추위가 마음먹은데로 총장추천을 쥐락펴락하며 민족고대의 정통성이 훼손되는 절차에 학교법인도 눈감아 주며 같이 갈 것인지?
4. 밀실에서 네거티브 전략으로 유력 후보를 제거하는 카르텔를 형성하여 떨어뜨리는 이번 총추위의 행태와 또 그런 방향으로 주도한 후보를 학교법인은 총장으로 낙점할건지, 아니면
거부권을 행사하여 재심을 요청할 것인지, 마지막보류 학교법인은 답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