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장관 “전남 지역의대 신설 계획 11월초 발표”
2026.10.25 17:25 댓글쓰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전남 지역 지역의대 신설과 관련해서 “검토가 거의 끝났으며 11월 초까지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일정을 공개. 지난 23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최 장관은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갑)의 계획 추진 일정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변. 


김문수 의원은 “교육부가 당초 계획대로 국회에 제출한 2027년도 예산안 심의 전에 신설 대상 대학을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 교육부는 2027년도 예산안에 전남과 경북 등 2개 지역의 의대 신설을 위한 기본조사·설계비 40억원을 편성한 상황인데, 대상 대학을 확정하지 않은 채 국회에 예산부터 제출했다는 지적이 제기.  


김 의원은 신설되는 의대 정원 확대도 촉구. 보건복지부가 전망한 2037년 의사 부족 규모는 4724명이지만 정부안에 따른 추가 의사 배출은 3542명으로 부족분의 약 75% 수준. 이를 근거로 김 의원은 “순천대 의대 정원 100명 확보에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주장.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순천대를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으로 선정해 교육부에 추천한 상황. 이달 초 광주지방법원은 목포대가 제기한 전남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추천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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