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721명이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22년도 제7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자를 24일 발표했다. 제7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전체 응시자 766명 가운데 721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4.1%다. 

 

이번 실기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필기시험까지 합격하고 치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면허교부 신청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합격자 발표일 5일 이내인 오는 28일 18시까지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제7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