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미놀에프트로키’ 본격 홍보
2017.03.02 11:22 댓글쓰기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인후염치료제 ‘미놀에프트로키’ 라디오 광고를 3월부터 시작하는 등 본격적으로 소비자 대상 마케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구전 동요를 개사해 친숙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CM송으로 제작됐다. 제품명과 효능효과를 재미있고 반복적인 가사로 전해 듣는 재미와 함께 제품의 특징을 임팩트 있게 전하고 있다.
 

라디오 광고는 청취율이 가장 높은 출·퇴근 시간 때 MBC FM/AM 채널을 중심으로 오는 4월까지 송출된다.
 

‘미놀에프트로키’는 주성분으로 구강 및 인후 염증치료 및 향균작용을 하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기관지확장제로서 경구투여 시 기침과 코막힘의 완화의 돕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기침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노스카핀과 가래의 배출작업을 돕는 구아야콜설폰산칼륨 등이 고루 함유돼 기침, 가래, 인후염, 목쉼 및 구중불쾌감, 초기 목 감기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천천히 녹여 복용하는 트로키 제형으로 인후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인후 염증 및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직접적인 인후 윤활작용으로 좀 더 신속한 진해거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남제약은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인후염 치료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미놀에프트로키’는 올해 출시 32주년을 맞아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신규 TV광고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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