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삼육보건대학교 MOU 체결
학술행사 공동개최·의료인력 교류 등 협력
2022.10.27 06:22 댓글쓰기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삼육보건대학교와 학술·연구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중앙대광명병원 이철희 병원장과 정용훈 부원장 등 주요보직자와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 김종춘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사업 개발과 위탁연구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연구 인력 상호교류와 학술행사 공동 개최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전문의료인력 교류 ▲의료현장실습 제공 등을 협력한다. 


또 병원은 삼육보건대 교직원 및 재학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진료와 수술 뿐 아니라 응급환자가 발생할 시 신속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건강검진과 장례식장 이용 시 우대혜택도 적용한다.


이철희 중앙대광명병원장은 “삼육보건대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보건의료 배움의 장”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삼육보건대에서 양성한 인재가 중앙대광명병원에서도 활약해 환자들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지역거점대학병원으로서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광명전통시장, 경인교육대, 인천지방국세청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의료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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