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최근 실리프팅 특화 의료기관 팽팽클리닉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허파고리' 시술과 실리프팅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허파고리술은 허리는 지방흡입으로 파고, 골반에는 지방을 이식하는 시술을 말한다.
얼굴 지방흡입에 실리프팅 기술을 적용시키는 연구도 진행한다. 지방을 걷어내고 얼굴 라인을 선명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얼굴 지방흡입에 실리프팅 시술을 더해, 주름 및 탄력 개선도 동시에 꾀하겠다는 목적이다.
김하진 365mc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365mc와 팽팽클리닉 공동연구를 통해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현근 팽팽클리닉 대표원장은 "리프팅 및 안티에이징 영역이 지방흡입으로 확장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