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진료비 심사와 관련한 내용을 비롯해 현재 병원들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고도일 회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병원들 상황을 이해하고 보다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병원회는 오는 6월 임기를 마치는 지점분 지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