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케어(대표 정지원)가 국민 영양건강 개선과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구축을 위해 대한영양제처방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영양제처방학회는 올바른 영양제 섭취 방법 연구 및 학술자료를 배포하고 관련 강연을 진행하는 의료진 중심 학술단체다.

영양제 관심이 높아지고 종류가 다양해졌음에도 부진한 상태로 머물러 있는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알고케어는 대한영양제처방학회 자문 및 협력을 기반으로 영양제 오남용 위험성을 전달하기 위한 근거 자료를 마련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영양성분 및 작용 기전에 대한 최신 학술 지식 공유 ▲신규 R&D 연구 주제 발굴 ▲양사 서비스 내 영양관리 솔루션 자문 및 검토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정지원 대표는 "대한영양제처방학회와 협력해 개인이 각자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영양제를 섭취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