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제약·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 등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걸음 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 기부금은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후원될 예정이다.
그룹 임직원들은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다운 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측정된 걸음을 ‘2023 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선택해 기부하면 참여할 수 있다.
그룹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가치인 ‘함께 성장’을 실천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