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대표 제품군인 파스 특화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파스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한다.
신신제약은 최근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국내 영업∙마케팅 부분 워크숍 POA(Plan Of Action)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POA에서는 지난 2018년 첫 출범 이후 5년 만에 진행된 ‘파스 스페셜리스트 발대식’이 열렸다. 파스 스페셜리스트는 일반의약품인 파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약사와 현장에서 대면 소통하는 영업 사원들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신신파스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 신신제약 첩부제의 차별화된 기술력 등을 공유하며 파스 전문가로서의 마음가짐을 정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영업사원들에게 ‘파스 스페셜리스트’ 자수가 새겨진 유니폼을 지급해 파스 전문가로서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소비자분들이 신신파스를 대한민국 대표 파스로 바라봐주셔서 감사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파스 스페셜리스트로서 더 나은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