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최근 경북 김천 동신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양치 교실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양치 교실은 소닉케어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조민정 이사(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가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3학년 학생들과 함께 김천동신초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습관을 교육했다.

특히 잇몸 중심으로 양치하는 ‘표준잇몸양치법’을 소개했다. 표준잇몸양치법은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위치시키고,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준 뒤 손목을 사용해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회전시켜 쓸어내듯이 양치하는 방법이다.

조민정 이사는 “유년기 양치습관은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할 수 있어 올바른 양치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바람직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소닉케어 측은 “지난 30년간 그랬듯 앞으로도 의미있는 혁신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