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향남공장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3개 표준에 대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인증 시스템은 국제인증기관인 KSA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원장 박병욱) 국제인증센터의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삼진제약은 그동안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품질 및 환경, 안전보건경영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각 인증 획득과 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오송공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후 지체없이 향남공장으로 확장, 약 6개월 만에 안전 및 환경, 품질 관련 통합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삼진제약은 엄격한 관리를 통한 최고 품질, 환경개선과 정비, 임직원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고 있다”며 “이번 통합 인증을 계기로 이러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