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안전협회(회장 이명식)와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단장 정대건)은 최근 전력지원 분야 발전 및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생물안전협회 이명식 회장, 장경수 수석부회장, 윤홍익 부회장과 전력지원체계사업단 정대건 단장과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전력분야 연구과제 추진 및 과학기술 정보, 시설 인력,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생물안전 네트워크 확정과 관련 장비와 시스템 개발 등 관련 연구개발 및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생물안전협회 이명식 회장은 “앞으로 협회 회원사 및 전문가들의 기술역량을 활용해 우리나라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력지원체계사업단 정대건 단장은 “협회가 보유한 우수기술과 인재를 통해 생물안전 관련 전력지원체계사업에 많은 도움을 기대하며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sbl@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