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은 7일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와 ‘출장세차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수원지원은 5~6월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출장세차 서비스’를 시범운영했다.
이용 직원대상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른 지속적 수요 예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출장세차 서비스’는 사전 예약차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소량의 물(200㎖)과 친환경 약품을 사용함으로써 대기 및 토양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관리할 계획이다.
김애련 지원장은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가 주요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