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21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후반기 정년 및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에는 이형중 병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국은영 간호국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이 참석해 오랜기간 헌신한 정년퇴직자를 축하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인생 대부분을 고객과 병원을 위해 헌신해오신 퇴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항상 한양 가족임을 잊지 않고 병원 발전을 위해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하루미 부장, 양광식 부장 등 10명의 정년 및 정태순 부장, 양정자 부장 등 18명의 명예퇴직자 모두가 공로패를 받았다. 

이슬비 기자 (sbl@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