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AI 진단 서비스를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동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의료현장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영상판독 편의성과 지속적인 고도화를 이룬다는 복안이다.  

이 외에도 AI 판독문, 원격진료, 팍스 등을 결합해 병원 데이터 플랫폼 접근성 및 활용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딥노이드 진단 솔루션을 데이터 플랫폼과 결합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보조 역할과 환자중심 의료 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병원 의료진이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미소정보기술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더 나은 진단과 치료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