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 공모전'
9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공의료 오해 바로잡기' 등 주제 진행
2023.09.22 10:32 댓글쓰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3년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공의료에 대한 국민들 인지도를 제고하고 현장의 우수한 서비스를 발굴, 확산하기 위함이다.


공모주제는 ▲공공의료 오해 바로잡기 ▲공공의료 경험·인식 ▲공공의료의 역할과 중요성 세 가지로, 응모자가 주제를 선택해 영상(숏폼) 또는 슬로건 형태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에는 전국민 누구나 개인이나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 누리집 홈페이지(www.nmcpublicedu.or.kr)에 접속해 공모분야를 선택하고 업로드하면 제출이 완료된다.


수상작은 국민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시상 내역별로 최우수상·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장려상·혁신상(국립중앙의료원장상), 참가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공공의료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공공의료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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