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회장 박준영)은 1일 창립 67주년을 맞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각각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40년 근속자 2명을 비롯한 ▲30년 15명 ▲20년 33명 ▲10년 58명 등 장기근속자와 원훈상 9명, 근무 유공자 31명 등 총 148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박준영 회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터를 지키며 환자를 돌보고 교육에 몰입하는 교직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