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공립의료기관협회, 시화병원 방문
2024.03.19 09:59 댓글쓰기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중국 비공립의료기관협회장 등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외국인 환자 의료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단은 시화병원 국제진료센터와 응급의료센터, 수술실, 심·뇌·혈관센터 등 주요 시설과 최첨단 의료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며 치료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후 외국인 환자 전용 병동, 원어민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는 병동을 돌아보며 편안한 환경에서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및 최첨단 시설들을 답사했다.


최병철 이사장은 “외국인 환자가 언어, 문화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경 없는 의료서비스로 외국인 환자 치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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