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이 쉬운 환자만 받는다는건 쉬쉬해도 세상에 이미 다 알려졌다.
디스크수술이나 골절수술 관절수술 등 일시적으로 걸어다니기 불편한사람만 들여보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 중심 제도 개선을 위한 ‘제2기 패널병원’으로 36개소를 선정했다.
패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 의료기관으로 상급종합병원 10개소, 종합병원 16개소, 병원 4개소, 통합재활병동 운영기관 6개소가 선정됐다.
특히 공단은 새로운 정책 환경 변화와 다양한 의료기관 특성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종별, 지역별, 기관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제1기 30개소보다 규모를 확대, 선정했다.
이번 제2기 패널병원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으로 정기회의 참석, 제도 관련 조사 참여 등을 통해 서비스 질(質)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경숙 건보공단 보건의료자원실장은 “패널병원 활동을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를 개선하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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