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이예원 프로골퍼로부터 자선기금 3000만 원을 기부받았다. 전달된 기금은 의료 사각지대 소외 계층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자선기금은 이예원 프로의 팬클럽 ‘퍼펙트바니’ 모금액 1500만원과 이 프로가 쾌척한 1500만원이 더해져 마련된 기금으로 선수와 팬이 함께 나눔을 실천한 특별한 사례다.
또한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2022학번인 이 프로는 모교 의료원에 기부한 것이기도 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22년 KLPGA 신인상 수상과 함께 화려하게 데뷔한 이 프로는 2023년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석권했고, 2024~2025 2년 연속 다승왕에 오른 명실상부 KLPGA 대표 선수다.
이 프로는 최근 영남지역 대형 산불 사태에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바쁜 시즌 중에도 나눔에 관심을 놓지 않아왔다.
그는 “의료현장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미루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 3000 . .
1500 1500 .
2022 .
2022 KLPGA 2023 , , , 2024~2025 2 KLPGA .
200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