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로봇수술 대가들, 고대안암병원 집결
2026 국제 로봇 심포지엄 성료…로봇수술 전(全) 분야 '현재·미래' 조명
2026.02.05 18:54 댓글쓰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은 최근 메디힐홀에서 ‘2026 국제 로봇 심포지엄(KUAH International Robotic Surgery Symposium 2026)’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최신 임상 경험과 기술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결합된 수술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미국, 싱가포르, 영국, 일본, 홍콩 등 국내외 로봇수술 분야 저명한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심포지엄은 고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 발전 과정을 조망하는 세션으로 시작됐다.


강성구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 도입 배경과 진료과 확장 과정, 축적된 임상 경험과 성과를 소개하며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진행된 비뇨의학과 세션에서는 강석호 교수와 강성구 교수가 좌장을 맡아 로봇 비뇨의학과 수술 성과와 글로벌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진현중 교수는 로봇 비뇨의학과 수술의 발전 흐름을 소개했으며, 노태일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적용되고 있는 로봇 비뇨의학과 수술 접근법을 발표했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의과대학 Kenji Zennami 교수는 로봇 보조 근치적 방광절제술과 체내 요로전환술의 술기 정교화 경험을 공유했다.


미국 Advent Health Global Robotic Institute의 Marcio Moschovas 교수는 원격수술의 현재와 향후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산부인과 세션은 이상훈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아시아 지역 로봇 산부인과 수술 교육과 최신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일본 Cancer Institute Hospital의 Yoichi Aoki 과장은 일본 내 로봇 산부인과 수술 교육 체계와 술기 발전 현황을, 류기진 교수는 산부인과 로봇수술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김성민 교수는 촉각 피드백(force feedback) 기술이 적용된 최신 다빈치 DV5 시스템을 활용한 실제 수술 경험을 공유하며 기술 진화가 임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했다.


한승범 병원장이 좌장을 맡은 정형외과 특별 세션에서는 홍콩 Gleneagles Hospital Hong Kong의 Chunhoi Yan 교수가 로봇 정형외과 수술의 변천과 향후 발전 방향을 조망했다. 


특히 이번 세션은 로봇수술이 연부조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오후에 이어진 내분비외과 세션에서는 김훈엽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갑상선과 부신 수술 분야의 최신 로봇 술기가 논의됐다. 


대만 Keelung Chang Gung Memorial Hospital의 Yu Hsien Chen 연자는 경구 접근 로봇 갑상선 수술에서 부갑상선 보존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미국 Cleveland Clinic의 Eren Berber 교수는 로봇 부신절제술과 복강경 수술 기법·성과·근거를 비교 분석했다. 박다원 교수는 내분비외과 로봇수술 경험과 임상 성과를 공유했다.


간담췌외과 세션은 유영동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제 연구 결과와 실제 술기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싱가포르 National Cancer Centre의 Brian Goh Kim Poh 교수는 국제 복강경·로봇 간절제 연구 그룹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봇 간절제술의 근거를 제시했다.


일본 Cancer Institute Hospital의 Kosuke Kobayashi 부과장은 췌장 로봇 수술의 표준화 과정을 소개했다. 


최유진 교수는 담도·췌장 로봇수술 성과를 발표했고, 유영동 교수는 최신 다빈치 SP 및 DV5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담도·췌장 수술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대장항문외과 세션에서는 김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장암 및 직장암 로봇 수술 현재와 미래를 조했다. 


류효선 교수는 대장항문외과 로봇수술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곽정면 교수는 직장암 로봇수술 기존 근거와 남은 과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영국 Portsmouth Hospitals University의 Guglielmo Niccolò Piozzi 연자는 로봇을 활용한 경항문 최소침습 수술 적용 범위 확장과 실제 술기 경험을 공유했다.


싱가포르 Changi General Hospital의 James Ngu Chi Yong 교수는 최소침습 대장항문외과 수술 핵심 원칙과 술기적 예술성에 대해 발표하며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


한승범 병원장은 “전공과 분야를 넘어 수술 미래를 함께 고민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로봇수술 분야 발전에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 2026 (KUAH International Robotic Surgery Symposium 2026) .


,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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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ji Zennami .


Advent Health Global Robotic Institute Marcio Moschovas .



Cancer Institute Hospital Yoichi Aoki , .


(force feedback) DV5 .


Gleneagles Hospital Hong Kong Chunhoi 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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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lung Chang Gung Memorial Hospital Yu Hsien Chen .


Cleveland Clinic Eren Berber . .



National Cancer Centre Brian Goh Kim Poh .


Cancer Institute Hospital Kosuke Kobaya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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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smouth Hospitals University Guglielmo Niccol Piozzi .


Changi General Hospital James Ngu Chi Y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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