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점안제 공장 신축·개량신약 강화”
남태훈 대표 “제네릭 약가인하 부담이지만 실행력 중요”
2026.03.31 18:31 댓글쓰기

“점안제 공장 신축과 생산설비 확대 및 개량신약 중심 연구개발 강화, 핵심 제품 육성, 글로벌 안과 파트너십 확장 등 핵심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 미래 성장 토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부 정책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핵심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점안제 공장 신축과 생산능력 확대, 개량신약 연구개발(R&D) 강화, 핵심 품목 육성, 글로벌 안과 파트너십 확대를 앞세워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이다.


국제약품은 최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제6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 남태훈 대표는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제약업계 전반의 경영환경 변화가 예상된다”며 “변화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결국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점안제 공장 신축과 생산설비 확대 및 개량신약 중심 연구개발 강화, 핵심 제품 육성, 글로벌 안과 파트너십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약품은 올해 경영 키워드를 ‘핵심 프로젝트 실행(Delivering Key Projects for Our Future)’으로 제시하고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실행력 제고에 집중할 방침이다.


기존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업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B2C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신규 성장동력도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실적도 함께 보고됐다. 제68기 영업현황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705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1755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달성했다.


주주환원 기조도 이어갔다. 회사는 보통주를 대상으로 한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사회 개편도 단행했다.


국제약품은 감사위원회 기능 강화를 위해 재무, 법률, 의약품 규제 분야 전문성을 갖춘 김용기·구만회·이승훈 후보를 감사위원회에 합류시켰다. 회사는 이번 개편으로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배구조 정비는 오너 3세 경영체제 공식화 이후 처음 이뤄진 이사회 재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전략 품목 중심 성장과 함께 핵심 프로젝트 실행을 통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끌어올리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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