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헬스케어, 코웰메디, 엠에스바이오 등 의료기기 기업들이 잇달아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중동 전쟁 등으로 대외환경이 불안정해 시장이 위축돼 있지만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에 착수한다. 이번 상장을 통해 200만 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7500원~10,000원, 총 공모 예정 금액은 150~200억원 규모다. 수요예측은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일반 청약은 6월 1일~2일 양일간 이뤄진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레몬헬스케어는 병원, 환자, 보험사, 제약사, 핀테크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B2B2C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업이다.
핵심 경쟁력은 의료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술 ‘LDB(Lemon Digital Bridge)’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병원 서비스 레몬케어·레몬케어 플러스·레몬톡톡 ▲의료데이터-ECO 중계 플랫폼 청구의신·실손24 ▲헬스데이터 중계서비스 건강의신 등을 제공하고 있다.
레몬케어는 현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81%가 도입, 압도적인 점유율로 국내 환자용 앱 ‘De Facto Standard(사실상의 표준)’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홍병진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속해 개인 생애 전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의료마이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적 매출 기반 통한 일반상장 추진
코웰메디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대표주관사로 신영증권을 선정하고 관련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1994년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로 설립된 코웰메디는 임플란트뿐 아니라 골이식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현재 약 7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회사는 2025년 기준 영업이익률 32.2%를 기록했으며, 생산 및 품질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상장 준비를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 중인 단계”라며 “기존 사업 기반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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