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은 유방암 환우와 가족, 의료진, 일반 시민들이 함께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제8회 핑크스토리 창작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우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유방암 극복 과정, 투병 경험, 유방암 환우에게 전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 등 유방암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9월 23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핑크스토리(대상) 1명 100만원 ▲골드스토리 2명 각 80만원 ▲실버스토리 3명 각 50만원 ▲브론즈스토리 3명 각 30만원 ▲입선 15명 각 5만원으로 진행된다.
대림성모병원은 지난 2018년부터 핑크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하며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의 경험과 감정을 사회와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공모전은 단순한 문학 행사를 넘어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이 자신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수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며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겪는 두려움과 희망, 가족의 사랑과 일상의 소중함을 진솔하게 담아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최근에는 역대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시·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엮은 도서 『유방암 이야기 : My 핑크 스토리』를 출간했다.
해당 도서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의 경험을 담은 수기 12편과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창작시 34편이 수록돼 있으며, 전국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 제8회 공모전 선정작 역시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으로, 환우와 가족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원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환우와 가족들에게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치유의 시간이 되고, 사회에는 유방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우와 가족들의 목소리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로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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