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병원(병원장 강윤식)은 최근 호흡기내과를 신설하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환희 교수를 영입했다.
외과 중심 종합병원에서 내과 분과별 전문의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발로다.
기쁨병원은 이번 호흡기내과 신설로 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호흡기내과·내분비내과 등 4개 분과 운영체계로 정비됐다.
김환희 과장은 폐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알레르기 등 호흡기 질환 전반의 정밀 진단·치료를 담당한다.
순환기내과에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전영도 과장이 합류해 순환기질환과 심장초음파 분야의 진료를 강화했다.
기쁨병원은 외과·내시경센터·검진센터·달빛어린이병원과의 협진체계를 지향한다.
진료 과정에서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시점을 조기에 식별하고 동일 기관 내에서 즉시 연계하는 모델로, 외과 전문 종합병원 특성을 살린 진료 흐름이다.
또한 기쁨병원은 서울·수도권 18개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중증 환자의 상급 의뢰가 필요한 경우 신속한 연계가 가능하다.
강윤식 병원장은 “호흡기내과 신설로 외과-내과 협진이 한층 두터워졌다”며 “외과 중심의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내과 진료까지 아우르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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