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최근 신관 11층 스카이비스타에서 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뇌혈관센터 개소는 초고령화 시대에 뇌혈관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뇌혈관센터는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는 즉시 신경과·신경외과·영상의학과·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진료하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시스템을 가동한다.
또한 첨단 영상장비를 기반으로 정밀 진단부터 혈전용해술, 기계적 혈전제거술,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개두술 등 고난도 치료까지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풍부한 임상 경험과 고난도 수술 역량을 갖춘 신경과·신경외과 전문 의료진도 뇌혈관센터의 강점이다.
센터장을 맡은 신경외과 윤원기 교수를 비롯해 신경외과 권택현 교수, 신경과 김치경 교수, 오경미 교수 등이 상시 협진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토대로 급성기 치료뿐 아니라 재활의학과와 연계한 조기 재활, 재발 예방, 장기 추적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병욱 병원장은 “뇌혈관센터 개소를 계기로 뇌혈관질환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뇌혈관질환 치료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원기 뇌혈관센터장은 “고도화된 진료 시스템과 전문 의료진의 긴밀한 협진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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