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의료원 교류협력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오티즘엑스포’에 참여해 자폐스펙트럼장애와 발달지연 등에 대한 전문상담을 진행했다.
오티즘엑스포는 자폐스펙트럼장애와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당사자와 가족에게 의료·교육·복지·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누적 참관객 6만1000명, 참가기관 279개, 행사 콘텐츠 104개, 언론보도 1228건, 유튜브 조회 수 약 37만회를 기록하는 등 자폐·발달장애 분야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기간 부스에는 전국 각지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발달지연을 경험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성인 당사자, 보호자, 관련 기관 및 센터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특성화센터인 ‘마음튼튼센터’를 소개하고 전문상담을 진행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마음튼튼센터의 주요 진료 분야와 운영체계를 비롯해 양 병원의 소아청소년 진료 및 치료 시스템을 안내했다.
현장에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사, 언어치료사, 놀이치료사, 인지치료사, ABA치료사 등이 참여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참여자들에게는 센터 안내 리플릿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타민과 유산균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우리아이들병원 부스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및 발달지연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주로 참여했으며, 기존 치료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궁금증을 전문의에게 직접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료진은 개인별 증상과 치료 이력, 약물 복용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보다 면밀한 평가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전문 의료기관 진료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송민재 성북우리아이들병원 마음튼튼센터장은 “정확한 평가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분야인 만큼 당사자와 가족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우리아이들병원 마음튼튼센터 교수는 “앞으로도 당사자와 보호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평가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에서 소아청소년정신과 특성화센터 ‘마음튼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와 발달지연을 비롯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틱장애 등 다양한 정신건강 및 발달 문제를 평가하고, 개인별 상태에 따른 전문적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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