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회복기재활학회, 내달 11일 ‘추계학술대회’
2026.08.12 16:19 댓글쓰기


대한회복기재활학회(회장 김연희‧이사장 우봉식)는 오는 9월 1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회복기 재활 마인드로 환자보기’를 주제로 2026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인 ‘회복기 재활 마인드로 환자보기’는 진단명이나 질환 자체에 초점을 두기보다 환자의 기능과 삶의 회복에 중점을 두고 환자를 바라보자는 의지가 담겼다.


학술대회에서는 △회복기 재활의 정책과 미래 △초고령사회 주요 임상 이슈 △다학제 팀 접근 △환자 중심 목표 설정 △기능 회복을 위한 평가와 치료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정부의 회복기 재활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중심으로 한 회복기 재활의 역할과 방향을 다룰 예정이다.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 이상운 회장이 좌장을 맡고 보건복지부 신현두 의료기관정책과장과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우봉식 이사장이 연자로 나선다.


‘다학제 팀 접근 재활’ 세션에서는 회복기 재활에서의 효과적인 팀 접근과 환자 중심의 치료계획 수립 방안을 다룬다. 


△효율적인 팀 접근 재활 방법 △바람직한 팀 회의 방법 △환자와 보호자가 참여하는 목표 설정과 치료 계획 수립 등이 발표된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가 치료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다룸으로써 환자 중심으로 바라보는 재활을 논의한다.


초고령사회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회복기 재활의 주요 임상 이슈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정상압수두증(NPH‧Normal Pressure Hydrocephalus)’ 세션에서는 정상압수두증의 임상적 특징과 진단부터 수술적 치료, 재활치료까지 조명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정상압수두증의 임상적 특징 및 진단적 접근 ▲정상압수두증의 수술적 치료 ▲정상압수두증의 재활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정상압수두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뿐 아니라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의 역할과 회복기 재활에서의 통합적 접근을 살펴볼 예정이다.


‘연구 발표’ 세션에서는 회복기 재활 현장에서 이뤄진 다양한 연구 성과가 소개된다. 


△고관절 골절 환자의 수술 방법에 따른 퇴원 경로 및 기능 회복 △착용형 로봇을 활용한 계단오르기 훈련이 뇌졸중 환자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등이 발표된다.


‘회복기 재활 환자 평가’ 세션에서는 △뇌졸중 및 외상성 뇌손상 환자 평가 △척수손상 환자 평가 △골반골 골절 및 고관절 치환술 환자 평가 ▲경직진자검사 활용 등을 다룬다.


대한회복기재활학회 김연희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다학제 팀 치료 사례를 공유하며, 회복기 환자에서 빈번히 만날 수 있는 질환별 평가와 치료에 대한 지식과 기술도 연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우봉식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입원 재활치료 뿐만 아니라 퇴원 이후 일상 복귀 등 재활의료기관 본연의 목표에 대해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인정된다.


( ) 9 11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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