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신장센터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인공신장센터 확대 운영은 정기적인 투석 치료가 필요한 지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환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사랑병원은 기존에 운영하던 7층(27병상)에 더해 본관 6층에 21병상 규모의 인공신장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 이로써 총면적 약 700㎡(약 210평) 공간에 총 48병상을 갖췄다.
또한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센터 내 투석기 48대를 최신 장비로 전면 교체했으며, 혈액투석의 핵심인 수질 관리를 위해 전용 정수시설을 새롭게 구축했다.
특히 센터 내에 음압격리실을 추가로 설치해 감염 의심 환자나 감염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환자도 안전한 환경에서 혈액투석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인공신장센터 손지영 센터장(신장내과)은 “장시간 투석으로 지치기 쉬운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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