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유진 교수가 다빈치 Xi와 SP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부인과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2026년 8월 기준 누적 수술 건수는 약 330례에 이른다.
김유진 교수는 다양한 부인과 질환을 대상으로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환자 연령과 질환 특성, 향후 임신 계획, 자궁 보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있다.
특히 최대 직경 약 15cm의 거대 자궁근종과 다발성 자궁근종 등 고난도 수술에서도 높은 수준의 역량을 발휘해왔다.
실제 한 환자에서는 자궁 전반에 분포한 총 29개의 근종을 다빈치 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로 제거했다. 환자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회복했으며 현재 외래에서 추적관찰 중이다.
자궁근종은 크기와 위치, 개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며, 거대·다발성 근종은 여러 부위의 근종을 제거한 뒤 자궁벽을 복원해야 해 수술 난도가 높다.
특히 자궁을 보존하는 근종절제술에서는 정상 자궁근층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자궁벽을 안정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빈치 로봇수술은 고해상도 3차원 영상과 다관절 기구를 활용해 병변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정교한 박리와 봉합을 시행할 수 있다.
다빈치 SP는 하나의 절개창을 이용하는 단일공 시스템으로, 김유진 교수는 이를 비롯한 로봇수술 시스템을 다양한 부인과 질환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김유진 교수는 “거대하거나 다발성인 자궁근종은 크기 임신을 계획하거나 자궁 보존이 중요한 환자는 정상 자궁근층을 최대한 보존하고 자궁을 안정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고, 고난도 부인과 질환에서도 정밀한 최소침습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Xi SP 300 . 2026 8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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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 .
29 S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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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S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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