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 위고비 병용 신약 속도…근손실 방지 타깃
GLP-1계열 후보물질 ‘OCN-501’ 첫 공개…11월 美비만학회서 결과 발표
2026.10.13 10:46 댓글쓰기

온코닉테라퓨틱스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체중감량 과정서 발생할 수 있는 근육 손실을 줄이기 위한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기존 비만치료제 대체가 아닌 병용을 통해 보완하는 전략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 ‘OCN-501’ 연구가 미국비만학회 ‘ObesityWeek 2026’ 최신 연구(Late-Breaking Abstract) 구두발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OCN-501의 연구 방향이 외부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와 항암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에 이어 OCN-501을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연구 제목은 ‘A First-in-Class OCN-501 Preserves Skeletal Muscle During Semaglutide-Induced Weight Loss’다.


위고비 주성분 세마글루타이드 체중감량 과정에서 OCN-501의 골격근 보존 가능성을 다룬다.


연구는 차세대 비만치료법과 임상 성과를 다루는 구두발표 세션에 채택됐다. 구체적인 연구 설계와 결과는 11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GLP-1 체중감량 효과 넘어 근육 보존 초점


최근 비만치료제 개발 경쟁은 체중감량 효과뿐 아니라 감량 과정에서 근육량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로 확대되고 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GLP-1 기반 치료제는 높은 체중감량 효과를 보이지만 지방과 함께 제지방량 및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치료제의 체중감량 효과를 유지하면서 골격근 손실을 최소화하는 병용요법이 새로운 연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 역시 비만·대사질환 분야 주요 사업개발 관심 영역으로 GLP-1 병용요법과 제지방량 보존 등 체성분 개선을 제시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OCN-501을 기존 GLP-1 치료제와 병용하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신약 후보물질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GLP-1 치료제와 병용해 새로운 치료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OCN-501개발 목표”라며 “11월 학회에서 구체적인 연구 데이터를 공개하고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GLP-1 . .


‘OCN-501’ ‘ObesityWeek 2026’ (Late-Breaking Abstract) 13 .


OCN-501 . OCN-501 .


‘A First-in-Class OCN-501 Preserves Skeletal Muscle During Semaglutide-Induced Weight Loss’.


OCN-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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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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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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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


OCN-501 GLP-1 (First-in-Class) .


“GLP-1 OCN-501 ”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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