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대표 김영진·백진기)이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당발걸음 캠페인-1형당뇨병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1형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혈당관리와 식생활, 운동 등 일상적인 질환 관리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7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신설된 췌장장애 유형과 관련해 등록 기준 및 절차, 지원 제도 등도 소개한다.
행사는 11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마곡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1형당뇨병 환자와 가족이며, 모집 인원은 약 120명이다.
오는 28일까지 한독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의 강연, 식단·운동 지도, 췌장장애 등록 제도 설명, 환자 경험을 공유하는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췌장장애 등록 요건과 신청 과정, 관련 지원책 등을 설명한다. 이어 실제 등록 경험이 있는 환자와 함께 제도 변화에 따른 일상생활 변화 등을 공유한다.
한독은 2009년부터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한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운영해 왔으며, 2024년부터 환자 맞춤형 혈당관리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췌장장애 유형 신설에 따른 제도 변화를 정확히 알리고 환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질환 관리와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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